[한국공인노무사회] 2023년 제2기 정치아카데미 참석(ft.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 모든 것을 갖게 되어 있다)

저를 찾아보세요^^

지난 3월 17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주최하는 ‘2023년도 제2기 정치아카데미’에 참가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정치권의 동향과 정치 환경을 파악하고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갑자기 왜 정치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공인노무사 업무는 단순히 사용자와 근로자의 관계뿐만 아니라 ‘공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처럼 정부와의 관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인노무사로서 업무를 함에 있어 단순히 ‘노사’의 관계뿐만 아니라 ‘노사정’의 입장에서 균형된 견해가 필요한데, 그런 견해를 가질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첫날 탁현민 전 대통령 비서실 의전비서관의 강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선 단순히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당일에도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대답해주세요, 아무 정치적 색깔이 없는 분보다는 본인과 반대 입장에서도 색깔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셨어요. 아무 색이 없는 사람보다는 저와 다른 색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만의 색을 가진 사람이 결국 어떤 식으로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정치적 성향은 논외하고 이 대답을 듣고 혼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와 반대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내 반대가 아니라 오히려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번뜩였다.

나만의 주관, 생각, 방향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 또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저에게도 기억에 남아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 모든 것을 갖게 되는 왕좌의 게임 마지막 대사

이 문장을 듣고 느끼는 점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우리가 지금 겪는 모든 일들이 결국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해주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갖게 해주는 key가 된다고.. 그러니까 살면서 조금 힘든 일을 겪어도, 그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갖게 해주는 힘이 되는 ‘이야기’가 된다고!
힘든 일을 겪어도, ‘이게 나에게 모든 걸 갖게 해주는 스토리가 된다’라는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저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여러분들이 저를 좋아해주시는 이유, 바로 공인노무사가 되기 전부터 제 스토리를 함께 봐주셨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가끔 힘든 순간이 올 때 지금 나는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를 찾아보세요^^

이처럼 정치아카데미 강의와 뒷풀이를 통해 노동법 및 노동정책 분야와 관련하여 정치에서의 이해와 인적 교류 확대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견해를 가진 노무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정지혜 노무사 dream* 출처 :

한국공인노무사회, 2023년 제2기 정치아카데미 개설 ‘노동법 전문성을 가진 정치 신인 양성’ 노무사 정책 전문성 제고 기회가 될 것,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화구)가 최근 서울 영등포구 한국공인노무사회관에서 ‘2023년도 제2기 정치아카데미’를 개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치인으로 성장할 잠재력 있는 노무…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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